이지잉글리쉬스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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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이지 수업

Name : Jack (작성일 : 21-07-20 13:00:10 / Hit : 141)

JACK이라고 합니다.
이지 수업 한지 1년하고도 6개월이 넘은것 같습니다. 참 오래 했어요.

처음엔 고등학교 진학 시기라서 회화를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엄마 때문에 시작했는데 19개월정도 지난 지금은 당연한 일과가 되어 버렸네요.. 학교 마치고 학원에 집에 오면 밤 10시 반 정도 되는데
간단히 간식 먹고 이지 수업을 합니다.

6월달은 시험때문에 1주 스킵했고 그 이후로는 쭉 또 열공하고 있어요.

회화 실력은 많이 상승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의견을 얘기하는데도 별 꺼리낌이 없고, 버벅대던 초기 모습도 많이 사라졌어요.
선생님도 원장님이 주기적으로 변경을 해주셔서 여러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그러다보니 지루하질 않아서
솔직히 지금도 수업이 재미있어요..

얼마전에 매니져님이 연락하셔서 기본적인 회화는 되니 이제부턴 어휘력을 올려보라고 조언해주셔서 지금은 영자 신문을 구독하면서 어휘력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 단어가 수북하고 늦은 시간이라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하루 한 문단씩만 하고 있어요. 모르는 단어들이 언젠가는 알아지겠죠..

대학갈때까지 쭉 해보려 합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녀봐도 이만한 곳이 없을것 같아요.. 저한테는 맞는것 같아요 추천해요.~~~